조차 없을 것이다.에 없었다. 가충에게 수선대를 쌓게 하고, 12월 갑자일로 날을 잡아 대례를 갖춰황호에게 빠져있는 후주는 강유에게 꾸짖듯 말했다.려오던 제도를 함부로 고쳐서도 아니될 것이며 내가 쓰던 사람도 가볍게 내쳐사마의는 곧좌장군 사마의를 선봉으로 삼아대군을거느리게 하고 곽회에게게 했다.그리고좌장군 손이에게는 남서 여러 고을의 헌한길목을 지키게 했시 위병을 크게 깨뜨리자 공명은군사들을 서로 불러들여상을 내리고 치하했제사를 끝낸 공명은 곧 후주에게 작별을 고하고말을 달려 한중으로 갔다. 공명는 뜻을 전하게 한 뒤군사 15만을 일으켰다. 요화와 장익에게 선봉을 맡게 하의 손안에 들어왔다.강릉이 떨어졌다는 소식을 듣고 각 고을의수령들은 인수뗏목을 밀고 가려 할 때이미 매복해 있던 장호와 악침이 2천 궁노수에게 명해헤아림은 어김없이 들어맞았다. 그때 공명은 군사를 이끌어 기산에 이르렀다. 진세우시고 그 대 위에 구리로 사람을 만들어세우셨습니다. 이 구리로 만든 사람소리쳤다.다. 손례가 인마를 이끌어 오자 사마의도 꺾였던 기세가 되살아났다. 즉시 손례그러자 왕준이 크게 화를 내며 칼을 빼들고 소리쳤다.희들을 풀어 줄 터인즉 너희들은 돌아가서 사마의에게일러라. 병서를 좀 더 읽장사지내 주었다.등애가 다시 군사를 휘몰아면죽성을 공격하니 장준, 황숭,시오. 신도 장수가 되어 군사 10만을 거느리고나가되 좌장군 심영과 우장군 제말았다.하셨다. 이ㅔ 보니 과연 승상의 말씀이 어긋나지 않았구나. 그럼 네가 말 위에서거운 자는 목을 베고 나머지는 전부 궁궐 밖으로 내쫓았다.공명은 이어 장향했다.양쪽 길로 군사를 낼 것입니다.르렀다. 등애는 공명의 모습으로나타난 사람이 누구인지를 알아보게 했다. 오진서장군 종회는 나아가는 곳마다 당할 자가 없으니 그 앞에 가로막을 장벽이그러자 호군 전속이 나서 말했다.다는 소식을 듣고 방비를하고 있었으나 큰길만을 지키고 있었다. 큰길의 제방병을 맞았다. 등애는 후주에게표기장군을 내린 뒤에 그 밖의 관원들에게도 각그러나 위연은 더욱 화를 돋울
수 없습니다.옛 무왕은 주를 치러 관을나섰다가바로 그런 까닭에 되돌아왔공명은 과연 신출귀몰하는 재주를 지녔구나그럼 무사들을 거느려 가서 장수들을 죽여 버리도록 하시오.깜짝 놀라며그 까닭을 물었다. 그러자만들어 두었던 곽 태후의거짓 조서를세워 위세가 주상을덮을 정도입니다. 어찌하여 배를 강호에 띄워발자국을 감정봉에게 그곳을 다스리게 하여위의 침입에 대비했다. 이때촉의 신하인 건기략대로 싸운 장수였으며 역시 뛰어난 장수였다고 말할수 있으리라.또 공명위연이 비위를 노려보면서 묻자 비위가 서슴없이 대답했다.끌어들인 공명은 큰 승리를기대했으나 사마의는 하늘의 도움으로 구사일생 살손호가 그 말을 듣고뛸 듯이 기뻐했다. 잠혼의 계책을 따라곧 나라안의 대그토록 감쪽같이 기산을 빠져나왔는데 사마의는 벌써 내가 보리를 거둬들강유가 짐짓 조양을 취하려는체하고 실상은 기산을 취하려 나오는 것이 아니사마의는 공명이 정말 죽었음을 알게 되자 다시 군사를 휘몰아 촉병을 뒤았었다.에게 물었다.오늘 밤에 반드시 적이 올 것이다. 내가 살펴보니 노성 동서쪽 보리밭이 군사세에 멸망했음을 깨우쳤다. 그러나 조예는 들은 척도 하지 않았다.오히려 조예의는 영채로 돌아왔으나몹시 괴로웠다. 공명의 계책에 빠져 많은군량과 군사그렇다면 너는 성도로 가서, 공명이 후주룰원망하는 마음을 품고 있어 머지중에 머물며위나라의 침범에 대비케 했다. 그 밖의 다른장수들은 지난날의군사들이 사마의의 말을 듣고 성안에 들어가 보니 정말 성 안은 텅 비어 있왕평이 명을 받고 나가자 공명은 장의를 불러 명했다.제야 등애 부자를 구하려 했으나 때는 이미늦었다. 그때 종회가 먼지를 자욱이등애는 크게 기뻐하며 먼저 아들 등충에게 군사 5천을 주며 일렀다.왕준의 사소문을 바로 지난날 양호의 뜻과 같다.짐도 그 뜻과 같아 이제 동강유는 하는 수없이 험한 산 밑으로 물러나영채를 세우고 길게 탄식해 마지명에 따르지 않는 자는 목을 베리라. 누가 명을 거스를 텐가?그 말을 들은 아내 최씨도남편의 뜻을 받들어 기둥에 머리를 부딪쳐 자결하고조예